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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따릉이’… 자전거 안전교육도 함께 달린다

  •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9.12.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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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 자전거 안전교육’, 2522명 참여

서울시 '2019 자전거 안전교육' 찾아가는 자전거교실. /사진제공=대한자전거연맹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시민이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에 1위에 올랐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서울시의 친환경 녹색교통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따릉이는 누적회원 170만명을 넘어섰다. 대여건수는 3000만여건을 기록, 시민 1명당 3번꼴로 따릉이를 이용한 셈이다.

따릉이를 비롯한 자전거가 친환경 녹색교통의 한축을 이룬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자전거 안전교육을 꾸준히 펼쳐왔다.

장애인들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자전거연맹
서울시는 올해 대한자전거연맹과 서울시민 대상 맞춤형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서울시 ‘2019 자전거 안전교육’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유아·학생 대상의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 성인대상의 시민교육·강사(보수)교육·정비교육, 그리고 안전취약계층 대상의 장애인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은 유아 및 초, 중, 고등학생으로 교육 대상의 폭을 넓혀 안전문화 정착에 힘썼다. 서울지역 56곳을 직접 찾아 1947명을 교육했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이용 예절, 안전장구 착용법, 자전거 수신호 등 사고예방이 중심을 이뤘다.

올해 처음 운영한 강사보수교육. /사진제공=대한자전거연맹
또한 강사보수교육을 올해 처음 운영했다. 강사증 유효기간 갱신을 위한 교육으로, 상·하반기 총 59명의 자전거강사는 자전거 법률 개정안과 새 지도법 등을 익혀 교육 능력을 끌어올렸다.

서울시 ‘2019 자전거 안전교육’에는총 2522명이 참여했다. 시민교육 263명, 정비교육 173명, 강사 45명, 강사보수 59명, 찾아가는교육 1947명, 장애인교육 35명 등이다.

서울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계층의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도록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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