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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대 뉴스 1위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 정소영 기자 |입력 : 2019.12.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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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사진=뉴시스(서울시 제공)

올해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은 공공자전거 ‘따릉이’였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 따릉이가 2만309표(6.4%)를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위를 차지한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총 117만명)했다. 대여건수도 3000만여건을 기록했다.

19만881표로 2위를 차지한 정책은 '서울 어디서나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S-Net구축'(6.2%)이 차지했다. 시는 서울 전역에 총 4237㎞에 이르는 유·무선 자가통신망을 구축하고, 공공 와이파이 무선송수신장치(AP)를 1만6330대 추가 설치해 서울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 제공할 예정이다.

3위는 가사·간병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가정 내 돌봄 걱정을 해결해 주는 '돌봄SOS센터'(1만7619표, 5.5%)였다.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러운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병이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 동행, 형광등 교체, 청소·방역 같은 일상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8대 서비스를 전문인력인 돌봄매니저가 제공한다. 가정 내 돌봄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올해 7월 출범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결과에 서울에서의 더 나은 삶의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도 반영됐다"며 "내년에도 민생을 향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으로 시민들이 서울의 변화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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