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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랑, 오사카 BMX 1위… 자전거선수 육성 '빛'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9.10.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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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BMX 국제대회에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홍하랑이 시상식에서 우뚝 섰다. /사진=대한자전거연맹
홍하랑(바이클로)이 '2019 오사카 BMX 국제대회'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대한자전거연맹에 따르면 홍하랑은 지난 16~21일 일본 오사카 오이즈미 파크 BMX 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카테고리(Girls 12) 1위에 올랐다.

국제사이클연맹(UCI) 1등급 경기인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10개국 25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국은 '2019 유소년 BMX KOREA CUP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6명과 전국 BMX 유소년팀 우수 지도자 2명을 파견했다.

오사카 BMX 국제대회에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홍하랑이 시상식에서 우뚝 섰다. /사진=대한자전거연맹
홍하랑은 의정부 BMX 유소년팀 출신으로, 그의 이번 국제대회 1위는 대한자전거연맹의 자전거선수 육성지원 사업이 실효를 거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또 박세빈(의정부 BMX 유소년팀)은 Girls 9-10 카테고리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방지홍과 신지율도 카테고리별 결승에 진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자전거연맹 유소년 사업부는 대회 기간 중 일본 BMX 연맹과 BMX 선수 육성과 대회 운영 시스템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자전거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경험이 BMX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파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자전거선수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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