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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벨로·훈누투어, 몽골 자전거여행 ‘맞손’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9.09.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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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미란 케이벨로 대표(왼쪽)와 신현호 훈누투어 대표. /사진=박정웅 기자
작지만 강한 전문기업들이 몽골 자전거여행을 함께한다. 자전거 콘텐츠 전문기업 ‘케이벨로’와 몽골여행 전문기업 ‘훈누투어’(차이원여행사)가 몽골 자전거여행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

이미란 케이벨로 대표와 신현호 훈누투어 대표는 6일 서울 강동구 케이벨로 사옥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안전한 자전거여행 및 몽골 자전거여행 활성화 사업 추진 ▲훈누투어 몽골자전거여행 상품 총판권 일부 위임 ▲양 기관 간 정보교류·사업협력추진·상생발전·프로그램 발굴 지원 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업무협약의 첫 사업은 내년 2월 홉스골 아이스 바이크 투어가 될 예정이다. 양측은 조만간 홉스골 바이크 투어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모객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 몽골 초원을 찾은 케이벨로 자전거여행객들. /사진=박정웅 기자
앞서 케이벨로는 훈누투어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 7~8월 몽골 자전거여행을 두차례 진행했다. 자전거여행객들은 울란바토르 동쪽 엘델솜 초원지대와 오지(하위르깅 다와), 테를지국립공원과 툴강 일대를 누볐다.

이미란 케이벨로 대표는 “지난 두번의 몽골 자전거여행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이들이 몽골 자전거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훈누투어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호 훈누투어 대표는 “훈누캠프리조트(훈누캠프)는 몽골에서 유일한 대규모 게르리조트다. 훈누캠프를 중심으로 자전거여행객에게 보다 즐거운 몽골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훈누투어가 운영하는 훈누캠프는 몽골 최대 게르 리조트로 알려졌다. 현대식 게르 54개동을 비롯해 식음장, 세미나실, 승마장, 스크린골프장, 러시아식사우나(반야), 마사지실, 박물관, 별자리 시청각실(천체망원경 4대), 풋살경기장, 농구장, 배구장, 캠프파이어장, 바비큐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아울러 승마, 래프팅, 자전거, ATV 등 다양한 레저액티비티 체험도 가능한 복합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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