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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오일' 고르는 법 주목… '이것' 꼭 기억!

  • 김유림 기자 |입력 : 2019.03.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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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오일. /사진=이미지투데이

혈관지킴이로 알려진 아보카도 오일 고르는 법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보카도 오일은 씨앗을 제외한 100% 과육만 착즙해 아보카도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낼 뿐만 아니라 여러 식재료와 어울려 영양소와 풍미를 더한다. 발연점이 높은 아보카도 오일은 열에 의한 영양소 파괴 우려가 적고, 요리의 풍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발연점이 높아 모든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체로도 영양분이 우수한 아보카도 오일은 87.9%가 불포화지방산으로 그중 올레산의 함량이 높아 혈관 건강, 고혈압 예방, 혈압 조절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아보카도 오일은 하루 1~2스푼 그대로 섭취해도 좋고 샐러드에 곁들여 먹어도 좋다. 아보카도 오일이 채소 속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

그럼 아보카도 오일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아보카도 오일의 맛이 달라지는 기준은 품종이 멕시코산 HASS 품종인지, 압착방식이 냉압착인지 저온암착인지, 오일이 담길 유리병이 햇빛차단이 된 색상인지, 엑스트라버진 등급인지 마지막으로 신선도에 따라 달라진다. 

아보카도는 습도,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기후, 습도에 맞는 지역에서 자라야 신선하다.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 맥주처럼 햇빛을 차단해주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기름을 추출할 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 헥산추출방식으로 기름을 추출할 경우에 헥산제거를 위해 공기 중에 노출하여 날리는 과정이 있는데 이 때 같이 노출이 되어 다른 공정에 비해 산패될 확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헥산 성분이 식약처에서 지정한 2급 유해화학물질이니 혹시 기름에 남아 우리 몸에 들어갈 수 있으니 꼭 확인해야한다. 헥산 추출 대신 압착으로 만들어진 기름인지 확인해보자.

한편 아보카도 오일은 4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엑스트라 버진: 최고 아보카도 원과를 처음 압착한 오일 ▲버진: 온전한 원과를 압착한 오일 ▲퓨어: 색과 맛이 덜한 오일을 재가공 ▲블렌드: 올리브유와 아마씨유 등 다른 오일과 섞은 아보카도 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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