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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름, 유럽무대 진출… 이탈리아 프로사이클팀 입단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9.01.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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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름과 포르투나토 라콰니티 알레-치폴리니 감독. /사진=기흥인터내셔널
아시안게임 사이클 4관왕인 나아름이 사이클 주요무대인 유럽을 달린다.

기흥인터내셔널은 나아름이 지난 19일 이탈리아 여성 프로 사이클팀 '알레-치폴리니'(Ale-Cipollini Women Pro Cycling Team)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나아름은 프로등급 사이클팀만이 출전하는 세계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

알레-치폴리니는 그동안 나아름의 활약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 기량이 가장 돋보였고 성장가능성도 높게 샀다는 것.

나아름은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면서 "이 자리가 있기까지 응원해준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관왕(개인도로·도로독주·단체추발·매디슨)을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한편 한국 여자 사이클 선수의 유럽무대 진출은 2013년 시작됐다. 당시 구성은 선수가 국제사이클연맹(UCI) 여자도로사이클 프로팀인 '오리카'(ORICIA AIS)에 진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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