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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삼척, 4월 개최 확정… 국제사이클연맹 등록 주목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9.01.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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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을 나서는 어라운드 삼척 참가자들. /사진=2018 어라운드 삼척 조직위
강원 삼척시 일대를 달리는 비경쟁 자전거축제 '어라운드(Around) 삼척 2019' 일정이 확정됐다.

삼척시는 대회 개최를 오는 4월13~14일로 최종 확정하고 다음달 초부터 어라운드 삼척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어라운드 삼척은 지난해 자전거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삼척시자전거연맹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특히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그란폰도 월드시리즈(GFWS) 등록을 신청해 동호인의 관심을 끈다. 

UCI 월드시리즈는 전세계 24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전거 동호인대회로, 참가자 중 상위 25%가 세계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획득한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인도네시아가 월드시리즈를 개최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삼척시가 최초로 등록하게 된다.

이번 어라운드 삼척은 지난해 그란폰도(140㎞)와 메디오폰도(45㎞)에 개인독주(ITT)를 추가한다. 또 참가비를 줄이고 단체나 동호회에게 버스를 지원하는 등 참가 편의를 꾀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UCI 월드시리즈 등록을 마친 뒤 2020년 첫 공식대회 개최를 목표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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