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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3연패' 정종진, 경륜 상금왕도 3년 연속 제패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9.01.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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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그랑프리에서 3년 연속 챔피언을 차지한 정종진(가운데).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018 그랑프리 챔피언 정종진(32)이 3년 연속 경륜 상금왕에 올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정종진이 상금 3억6464만원(광명, 부산, 창원 합산)으로 지난해 경륜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정종진은 2018 시즌 다승, 승률, 전체 성적순위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경륜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총 6회 대상경주 중 3회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

특히 연말 그랑프리 경륜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경륜의 전설 조호성 선수의 3연패(2005∼2007년)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정종진에 이어 상금 2위를 차지한 선수는 신은섭(32)으로 상금 2억7781만원을 획득했다. 이는 2017 시즌 보다 순위가 4계단이나 상승한 것이다.

3위는 2억7218만원의 황인혁(30)이 차지했다. 황인혁은 또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4위는 정하늘(28)이 2억5114만원으로 2017년과 동일한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5위 윤민우(2억3594만원), 6위 김현경(2억2898만원), 7위 박병하(2억2897만원), 8위 이현구(2억1721만원), 9위 김주상(2억1253만원), 10위 박건비(1억9513만원) 순이다.

이 중 윤민우, 김현경, 김주상, 박건비는 처음으로 상금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8년 경륜선수 평균상금(10회 이상 출전 선수 기준)은 7816만원이다. 등급별 평균상금은 각각 특선급 1억7061만원, 우수급 7725만원, 선발급 5402만원이다.

역대 누적상금 1위는 홍석한(8기) 선수로 29억원, 2위는 김민철 27억 3천만원, 3위는 김현경선수가 24억원을 획득하고 있다. 정종진은 13억5000만원으로 전체 8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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