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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벨로, 새 사옥서 제2의 도약… "건강한 자전거문화 견인"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8.12.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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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벨로 아카데미에 설치된 사이클 트레이닝센터. /사진=박정웅 기자
자전거 콘텐츠 전문기업 케이벨로(대표이사 이미란)가 새 사옥에서 두번째 도약을 꿈꾼다.

창립 5년차를 맞이한 케이벨로는 14일 서울 강동구 천중로 케이벨로빌딩에서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강동시대'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미란 케이벨로 대표이사와 임직원, 케이벨로 회원, 자전거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케이벨로의 앞날을 밝혔다.

이미란 케이벨로 대표이사는 개소식 인사에서 “자전거 이용 시민의 호응에 힘입어 케이벨로가 제2의 발전을 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모든 임직원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벨로는 자전거 이용 생활화, 안전문화 정착, 자전거여행 활성화를 기치로 2014년 창립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자전거여행(아자+, 아름다운 자전거 플러스) ▲자전거교육(케이벨로 아카데미) ▲자전거이벤트(단체·대회·행사)다.

특히 국내외 자전거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아자+’는 자전거여행에 지역문화체험, 레저스포츠체험, 내외국인 이벤트를 접목해 관광당국과 여행레저업계의 조명을 받았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케이벨로는 가을여행주간인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남한강, 섬진강, 충주, 울산 일대에서 ‘매주 떠나는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을 개최했다.

또 킹카누와 연계한 ‘아자+춘천 의암호 즐기기’, ‘홍콩 사이클로톤 투어’, ‘아자+충주 탄금호 즐기기’, ‘청소년 국토순례’, ‘한옥체험+강화도 라이딩’, ‘초록빛 제주 자전거여행’, ‘칭따오 자전거여행’ 등을 잇따라 전개했다.

14일 서울 강동 새 사옥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한 이미란 케이벨로 대표이사(왼쪽). /사진=박정웅 기자
자전거 교육과 관련해 지난 여름 서울시 한강몽땅축제에 맞춰 일반인 대상 ‘한강자전거학교’를 개설했고 학생과 시민 대상 안전교육을 수시로 진행했다. 아울러 사이클 트레이닝센터(실내 롤러 아카데미)도 개설, 교육의 질적 향상까지 꾀했다.

한편 케이벨로빌딩이 자리한 천중로는 서울지역에서 이름난 자전거 특화거리다. 각종 자전거숍이 즐비한 데다 한강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케이벨로빌딩 인근의 나루터길나들목을 지나면 곧장 한강자전거도로와 광나루자전거공원이 이어진 광나루한강공원이다. 이에 케이벨로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자전거 교육과 여행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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