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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다음달 2일부터 '쌍복승식' 신규 도입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8.10.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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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승복식 개념도. /자료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에 중배당 상품인 '쌍복승식'이 다음달 2일부터 새로 도입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삼복승보다는 높은 배당을, 삼쌍승보다는 낮은 배당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쌍복승식을 신규 도입한다고 밝혔다.

쌍복승식은 1위를 적중시키고 2위와 3위를 순위와 관계없이 맞추는 승식이다. 이 승식은 중배당 이상 상품의 특성상 고객들이 소액으로 건전하게 경주를 즐기는 장점이 있어 고객의 선택권이 확대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승식은 단승식, 연승식, 복승식, 쌍승식, 삼복승식, 삼쌍승식 총 6가지다. 단승식은 1위 선수 단 한명을 맞추는 승식이고 연승식은 2위 안에 들어올 선수를 맞추는 것이다. 복승식은 1, 2위 선수를 순위와 관계없이 맞추는 것이고 이 두 선수의 순위까지 모두 맞추는 게 쌍승식이다. 삼복승식은 1~3위 선수를 순위 관계없이, 삼쌍승식은 순위까지 맞추는 승식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그 동안 새로운 상품 출시를 요구하는 고객의 요구가 많았고 소액으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신규상품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쌍복승식을 출시했다"며 "이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건전한 경륜과 경정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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