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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승급 27명·강급 26명… 하반기 등급조정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8.06.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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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2018년 경륜 하반기 등급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경륜경주 장면.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하반기 등급심사를 통해 27명이 승급했고 26명이 강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총 53명의 등급조정이 확정된 '2018 하반기 등급심사'(2017년 12월22일~2018년 6월17일 성적) 결과를 발표했다. 

조정등급은 광명경륜 기준 26회차인 다음달 6일 금요일 경주부터 적용된다.
  
이번 등급심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상반기 대비 조정 인원이 대폭 늘었다는 점이다. 41명(승급 5명·강급 36명)에서 53명으로 12명 증가한 것. 

이는 등급심사의 기준이 되는 평가점(평균득점+입상점-위반점) 중 입상점 산정방식이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1, 2, 3위에게 각각 입상점 2, 1, 0.5점을 부여하던 것을 올 시즌부터는 3, 2, 1점씩 부여해 입상을 꾸준히 하는 선수에게는 승급 문이 넓어진 것. 따라서 입상에 대한 동기가 부여돼 선수의 경주 집중력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등급심사 결과, 우수급에서 특선급으로 승급한 선수는 전원규, 노태경, 박진철, 권혁진, 황준하, 윤현구, 김원진, 이규민, 류재민 등 9명이다. 

등급심사에서 특히 신예 23기의 약진이 돋보인다. 전원규는 지난 3월 특별승급한 강호에 이어 23기의 두번째 특선급 선수가 됐다. 또 선발급에서 우수급으로 승급한 인원 18명 중 23기는 7명이나 됐다.

한편 SS(슈퍼특선)반 심사도 진행된 결과, 황인혁, 신은섭, 윤민우가 새롭게 SS반에 진입에 성공했다. 반면 이현구, 박병하, 박용범은 이탈했다. 이로써 정종진, 박용범, 이현구의 ‘빅3’ 시대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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