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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2착' 강호, 경륜 특선 데뷔 '합격점'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8.03.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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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사진·31·SS반)의 엔진이 특선급에서도 통할까.

일단 강호의 특선급 데뷔전은 합격점이라는 평이다. 강호는 특선급 데뷔 무대인 지난 9일 광명 10회차 13경주에 출전, 선행 2착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열었다.

이날 강호는 23기 신인 특유의 패기로 한 바퀴를 주도하는 의욕을 보였다. 다소 성급한 경주운영 등 개선점을 노출했으나 우수한 기본 기량만큼은 돋보였다.

또 10일 14경주와 11일 특선결승에서도 모두 선행 2착을 찍었다.

기대한 데뷔 첫승엔 실패했으나 기존 특선급 강자들과의 힘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강호의 특선급 활약이 기대된다. 

23기 수석졸업생인 강호는 올해 데뷔 3회차 만에 8연승으로 우수급에서 특선급으로 고속 특별승급해 경륜계 화제를 일으켰다.

경륜 전문가들은 강호가 기존 강자들과의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경주 경험이 쌓이면 특선급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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