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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자전거법, 전기자전거 '씽씽' 달리게 하나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8.02.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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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형 펜텀제로. /사진=이하 삼천리자전거
개정 자전거법이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견인할까.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을 허용하는 개정 자전거법이 오는 3월 발효 예정인 가운데 삼천리자전거가 보다 다양한 전기자전거로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을 이끌 계획이다.

삼천리자전거는 관련법 기준을 적용한 페달보조형(파워어시스트) 전기자전거 3종을 비롯해 총 6종의 전기자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의 스마트모빌리티 시장 선도 의욕은 지난해 5종에서 올해 6종으로 신제품을 늘린 점과 젊은층에서 인기 있는 전동킥보드도 새롭게 내놨다는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6종은 파워어시스트 전용 3종, 파워어시스트 및 스로틀 겸용 2종, 스로틀 전용 1종이다. 먼저 파워어시스트 구동방식으론 미니벨로형 ‘팬텀제로’, MTB형 ‘팬텀EX’, 폴딩형 ‘팬텀마이크로’가 있다.


접이형 팬텀마이크로
주력상품인 팬텀제로는 20인치 바퀴를 적용한 미니벨로 타입이다. 다운튜브를 없애고 전조등부터 배터리까지 일체형으로 이어지는 스타일리시한 프레임이 돋보인다. 이러한 디자인으로 2017년 굿디자인 우수제품이 됐다. 또 배터리 용량(6.5Ah)을 키워 종전 제품 대비 주행거리를 10㎞ 정도 늘렸다. 

팬텀마이크로는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16인치 접이식 전기자전거다. 시트포스트에 배터리를 내장, 차체 크기를 최소화하는 콤팩트 콘셉트를 강조했다. 전체 5단계의 구동단계를 적용, 전기자전거 본연의 성능을 살렸다.


전동킥보드 브리츠
새롭게 리뉴얼한 전동킥보드 ‘브리츠’는 주행성, 안전성, 휴대성 세 측면을 강조했다. 젊은층이 애용하는 제품군인 점을 감안, 디자인도 세련되게 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올핸 전기자전거 관련법이 시행되고 스마트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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