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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벨로, 한중 자전거여행 페리 띄운다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8.02.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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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0명 칭따오 자전거여행
6일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15기 원우간 업무협약

칭따오 자전거여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15기 원우들. /사진=박정웅 기자
페리를 이용한 한중 대규모 자전거여행이 기지개를 켠다.

자전거 콘텐츠 전문기업 케이벨로(대표이사 이미란)는 오는 4월14~17일 100명 규모의 자전거여행 페리를 띄운다. 이번 참가단은 해외 자전거여행에 있어 국내에선 가장 큰 규모다.

케이벨로 칭따오 자전거여행은 자전거 두 바퀴처럼 양국 친선과 교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는 3월 칭따오 지역 여행사와 자전거단체 관계자들이 케이벨로를 통해 한국 자전거여행 팸투어를 펼치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중소기업간 협력이 눈에 띈다. 여행에 앞서 케이벨로는 6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기업간 상생을 위해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소속 4개 회원사와 관련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케이벨로, ㈜뷰인스(대표이사 조상은), ㈜에이치와이스타일(파울, 대표이사 장현영), 청하우(유천냉면, 대표이사 최동훈), 한라식품(대표이사 이재한)은 자전거여행을 통해 각사의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단체인 이노비즈협회 최고위과정(15기) 원우이며 공동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케이벨로 이미란 대표이사는 “칭따오 자전거여행이 국내에선 보기 드문 규모라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한중 간 자전거여행 기틀을 마련하고 중소기업간 상호협력도 다지는 의미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

케이벨로는 이번 자전거여행을 단초로 해외 자전거여행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한편 페리(위동훼리)와 연계한 칭따오 자전거여행은 관광과 자전거여행을 접목한 콘셉트다. 자전거 코스는 주로 황해 해안 일대로 구성됐다.

첫 자전거 일정은 석유대학, 당도만해변공원, 고가도천, 어명취, 은사탄, 금사탄, 칭따오맥주공장 등 피차이위안 투어다. 이어 제1해수욕장, 팔대관, 54광장, 극지해양세계, 석노인해수욕장, 대하동, 유청하, 야커우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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