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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유자전거 각축장 되나… 모바이크 이어 오포 상륙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8.01.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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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소규모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는 오포의 공유자전거. /사진=오포
글로벌 공유자전거 기업 오포(ofo)가 한국에 상륙했다.

오포는 부산에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소규모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부산 시범 서비스를 통해 오포는 한국을 21번째 진출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유자전거는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자전거 셰어링 서비스로 지자체의 공공자전거에 비해 스테이션(이용거점) 제약이 덜하다.

오포 관계자는 "부산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남구청 등과 최적의 방안을 논의 중"이라면서 "오포 서비스는 한국의 라스트 마일(말단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오포의 진출로 중국발 양대 글로벌 공유자전거 기업 모두가 한국에 진출했다. 

오포에 앞서 모바이크(Mobike)가 경기 수원시 론칭으로 한국에 처음 서비스를 선보였다.

모바이크는 지난 1일부터 200대 규모로 광교중앙역, 수원시청역, 매탄권선역 일대에서 공유자전거를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까진 1000대로 그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또 해외기업 중 싱가포르 기반의 오바이크가 가장 빨리 한국에 진출했다. 공식적으론 지난해 12월 1000대 규모로 수원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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