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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1~2년차 차세대 별들의 거침 없는 행보

  •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7.10.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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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하반기, 21기와 22기 신예들 간 각축전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 20기 출신인 정종진이 시즌 경륜을 호령하는 가운데 데뷔 1~2년차에 접어든 21·22기의 맹활약이 주목된다. 특히 기수의 간판급 선수들이 펼칠 기수간 자존심 경쟁이 하반기 경륜을 달굴 전망이다.

경륜은 최근 힘과 기술을 겸비한 신인들이 데뷔 초부터 선배들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성낙송을 위시한 21기는 2015년 7월에, 최래선을 중심으로 한 22기는 올 시즌에 데뷔했다. 적응력을 키워온 이들은 하반기 남은 대상에서 기수간 신예대항을 뛰어넘어 선배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21기의 대표주자는 졸업성적 상위를 기록했던 성낙송, 황인혁, 정하늘이 특선급에서 달리고 있다. 훈련원 시절부터 거물급 기대주로 주목을 받은 성낙송은 2015년 21기 신인왕전에서 타이틀을 획득했다. 동기 중 가장 먼저 특선급에 진출했고 올 시즌에는 스포츠서울배 우승, 왕중왕전 준우승, 창원공단 창립기념 대상 준우승 등을 거두며 최단기간 내 슈퍼특선반 진입에 성공했다.

정하늘은 성장세가 돋보이는 선수다. 파워 넘치는 선행력을 주무기로 정하늘은 왕중왕전 대상 챔피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7명이 출전하는 연말 그랑프리 포인트에서도 현재(지난 9일 기준) 6위에 올랐다. 또 황인혁은 유성팀 기대주에서 대표주자로 부상했고 그랑프리 포인트는 현재 8위다.  

22기는 최래선, 강준영, 정해민이 '빅3'를 이룬다. 대어로 꼽힌 최래선은 지난 7월 부산경륜 특선급 결승에서 왕중왕전 챔피언인 정하늘을 제압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반기 특선급에 이름을 올린 이래 20회 출전에 11회 입상을 했다.

정해민은 최래선에 앞서 동기 중 가장 먼저 특선급에 진출했다. 특선급 성적은 25회 출전에 1착 4회, 2착 8회, 3착 6회로 64%의 삼연대율을 기록 중이다. 강준영은 특선급에서 20회 출전해 1착 1회, 2착 6회, 3착 6회로 역시 65%의 삼연대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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