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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킹카누 '바이킹' 투어, 신개념 친환경 레포츠 부상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7.07.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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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투어 업무협약을 체결한 ㈜케이벨로 이미란 대표이사와 (사)물레길 장목순 이사장(왼쪽부터). /사진=박정웅 기자
자전거와 카누를 연계한 바이킹(자전거+킹카누) 투어가 새로운 개념으로 레저스포츠 지평을 확장한다.

(사)물레길(이사장 장목순)과 ㈜케이벨로(대표이사 이미란)는 6일 서울 케이벨로에서 다양한 레저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변과 호수변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또한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우든 카누로 수상 레포츠까지 즐긴다는 취지다.  

물레길은 강과 호수에서 킹카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전거 콘텐츠 전문기업인 케이벨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자전거여행, 사이클링 이벤트 개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바이킹투어 교육사업 ▲바이킹투어 트레킹 및 여행사업 ▲바이킹투어 캠페인 및 이벤트 사업을 공동 전개키로 했다.

물레길 장목순 이사장은  "물 안과 물 밖을 엮는 전체 물길을 연결하는 차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카누, 자전거 등 친환경 레포츠를 접목한 사업을 확대해 친화경 레저환경 조성과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벨로 이미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자전거와 킹카누를 결합한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바이킹투어를 활성화해 국내 레저스포츠의 다양성과 문화 발전을 동시에 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자전거와 킹카누(12인승)를 즐기는 '1석2조'의 신개념 레포츠가 포문을 연 셈이다.

특히 바이킹은 강과 호수,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성격의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화합을 도모하는 학교나 기업 등 단체단위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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