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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몸에 맞추니 사이클 '씽씽'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7.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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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고 사이클 선수의 자전거를 점검하는 바이클로 장동연 광진지점장(오른쪽). /사진제공=바이클로
피팅 상황을 체크하는 인천체고 선수. /사진제공=바이클로
바이클로, 인천체고 사이클팀 피팅 지원

피팅. 옷을 몸에 맞게 입어야 편안한 것처럼 자전거도 제 몸에 맞게 조정해야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인천체육고등학교 사이클팀(감독 강현구)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전문가를 초청, 피팅과 정비 서비스를 받았다.

바이클로 광진지점(지점장 장동연)은 지난 2월 두 차례와 지난 14일 한 차례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인천체고 사이클팀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인천체고 강현구 감독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소속 선수 16명이 바이클로의 피팅과 정비 서비스를 받았다.

바이클로는 시즌 본격적인 경기를 앞둔 선수들에게 자세와 클릿 교정, 파워 테스트 등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실전 실효성을 꾀했다.

이들은 오는 21일 개막하는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출전한다.

하지은양(3학년·국가대표 상비군)은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이클을 타면서 내가 고쳐야 되는 부분들을 세세하게 알게 됐다"고 했고 최우림군(1학년)은 "안장을 1.5센티미터 올려타니 더 잘나가는 것 같아 좋았다"며 기뻐했다.

윤재빈군(1학년)은 "처음 받아보는 피팅이었다"면서 "여러 장비를 이용해 어떤 위치와 어떠한 자세에서 가장 좋은 페달링과 파워가 나오는지를 측정해서 피팅을 했는데 실제 도로훈련에서 좋은 효과를 보여 실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인천체고와 바이클로는 선수 기량 향상 차원에서 앞으로도 피팅과 정비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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