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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전거도시 '페달링'… 인프라 확보·대회 개최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7.03.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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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9일 대한자전거연맹과 자전거도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양 기관 관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자전거연맹
행복도시 세종시가 자전거도시로 도약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복도시를 자전거 중심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9일 행복청에서 사단법인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과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업무 협약은 자전거연맹의 전문 콘텐츠를 활용해 자전거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자전거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 전수 ▲BMX 경기장 등 자전거 인프라 건설 지원 ▲자전거 행사(BMX·MTB 등 대회와 박람회) 개최 ▲자전거 저변확대와 인력 지원 등 자전거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자전거연맹이 해밀리(6-4생활권) 자전거공원에 건설 중인 BMX 경기장을 오는 6월까지 완공해 대회를 공동 개최키로 했다.    

또한 자전거 저변확대를 위해 자전거 박람회, 시민 및 학생 대상 자전거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도시는 자전거도로 인프라와 자전거 이용 인구가 많아 국내 대표적인 자전거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가구별 자전거 보유율과 평균 보유대수(2016년 한국교통연구원 자료 기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각각 2위에 올랐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국내 최고수준의 자전거 인프라를 조성 중"이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자전거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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