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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 습관, 어릴 때부터 지켜요"

  •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6.10.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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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포스터. /자료제공=대한자전거연맹

11월17일 잠실주경기장서 '어린이 안전 자전거 페스티벌'

'자전거 안전' 주제로 미취학 아동 500명 참가

늦가을 서울 잠실주경기장서 자전거 안전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자전거 한마당이 열린다.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제2회 어린이 자전거 안전 페스티벌'이 다음달 17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2층 자전거교육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안전하고 재미있는 자전거의 세계로 안내한다.

어린이 안전 자전거 페스티벌은 ▲자전거 안전교실 체험을 통한 현장 친화적인 안전교육 ▲안전모 착용 캠페인으로 어렸을 때부터 안전한 자전거 이용습관 유도 ▲안전한 자전거 타기로 생활체육 습관 함양 ▲자전거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자전거연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한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자전거 경주대회를 중심으로 장애물 릴레이, 공 굴리기, 색판 뒤집기, 어린이 줄다리기, 안전교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페이스 페인팅, 에어바운스, 종이접기, 안전장구 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메인 이벤트인 자전거 경주대회는 네발자전거로 지정된 안전코스(교육장 내 인라인스케이트장)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코스 2주회)을 거쳐 남녀 1명씩으로 구성된 단체전(1주회)을 통해 1~3위에게 메달을 수여한다.

체험 프로그램 중 자전거 안전교실은 올바른 자전거 타기, 수신호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이외에 스포츠안전재단의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 어린이 캐릭터에 헬멧 등 자전거 안전에 필요한 스티커를 붙여보며 안전장구 착용법 및 중요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참가 대상은 5~7세 미취학 아동이며, 단체로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원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이다. 물론 생활체육안전교실 자전거학교를 이수한 아동도 가능하다. 다만 참가 어린이는 보호자(학부모 또는 담당교사)와 동행해야 한다.

참가비는 3000원(상해보험 포함, 대한자전거연맹 가입)이며 아동용 헬멧과 중식을 제공한다. 참가 인원은 500명이다. 참가 및 문의는 대한자전거연맹(자전거학교 사업부)으로 한다. 

대한자전거연맹 관계자는 "참가자의 연령대가 5~7세인 점을 감안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전거 경주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전거와 안전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페스티벌은 자전거 레포츠 안전 문화 확산과 생활체육 습관 함양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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