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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주행… 사이클 개량 '그래블 바이크' 전망 밝아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6.10.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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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벨록스CC는 일반도로뿐만 아니라 험로주행이 가능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알톤스포츠

로드사이클의 개량 형태로 험로까지 달릴 수 있는 그래블 바이크(Gravel Bike)가 자전거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7일 알톤스포츠에 따르면 그래블 바이크는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를 가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자전거로 기존 사이클에 폭이 넓은 타이어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그래블 바이크의 한 모델인 3T사의 익스플로로((Exploro)가 지난 8월 세계 최대규모의 자전거 박람회인 독일 유로바이크에서 골드어워드(금상)를 수상, 자전거 시장의 전망을 밝혔다.


그래블 바이크는 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이클에 비해 비교적 넓은 타이어 장착, 좀 더 편안하게 허리를 펼 수 있는 짧은 리치, 드롭바 형태의 핸들바, 제동력이 우수한 디스크브레이크 장착한 것으로 험로를 달리는 사이클로 크로스(CX)와 유사하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주행을 즐기거나 여행을 하려는 이들이 많아져 그래블 바이크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통 중인 대표적 그래블 바이크는 알톤스포츠의 '알톤 벨록스CC(VELOX CC)'다. 그래블 바이크와 사이클로 크로스의 중간 형태의 제품으로 도로주행은 물론 험로주행이 가능해 출퇴근용이나 레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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