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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퀴만 바꾸면 전기자전거로 변신"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6.08.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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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타가 자체 개발한 전기자전거 컨버전키트 '휠렉트로'. /사진제공=벨로스타

벨로스타, '휠렉트로' 유로바이크(독일)·인터바이크(미국) 출품 

한국 전기자전거기업이 자체 개발한 전기자전거 컨버전키트로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벨로스타(대표이사 예민수)는 자체 개발한 '휠렉트로'를 오는 31일부터 9월4일까지 독일 프리드릭스하펜서 열리는 '유로바이크'와 9월12~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터바이크'에 잇따라 출품한다고 밝혔다.

휠렉트로는 배터리와 모터를 함께 장착한 일체형 앞바퀴로, 이를 일반자전거의 앞바퀴와 교체하면 일반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만들 수 있는 컨버전키트다.

유로바이크와 인터바이크는 세계 3대 자전거박람회로서 최근 수년간 전기자전거가 주목을 받았다.

벨로스타가 이번 양대 자전거박람회에 휠렉트로를 출품함에 따라 특히 전기자전거가 생활교통수단으로 각광받은 유럽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대한 벨로스타 공략 여부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벨로스타 관계자는 "250와트 모터와 10.4A 배터리를 앞바퀴에 내부에 장착한 휠렉트로는 스마트폰으로 속도 조절은 물론 배터리 잔량, 남은 주행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컨버전키트다. 완성전기자전거의 3분의 1 가격인 800달러에 선보여 이번 박람회에서 수출 교두보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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