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모델인 케이던스 H. /사진=바이코레

자전거쇼핑몰 '고르고타고'를 운영하는 ㈜바이코레가 2016년 주력 모델인 픽시 로타지오네(ROTAZIONE)와 케이던스(CADENCE) 시리즈 등 총 13종의 자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로타지오네·픽스터(픽시 2종), 콤프·ADV14·에어로(로드 5종), H·LO21(하이브리드 2종), 벨로코벨·미니21 (미니벨로 2종), 클래식자전거 2종, 산악자전거 1종이다.

대표 브랜드인 케이던스는 로드 모델군인 R시리즈와 하이브리드 모델군인 H로 구분해 6종으로 확대했다.  

바이코레 김태균 상품기획부장은 "높은 가성비와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소재의 프레임을 내세운 이번 신제품은 입문자, 픽시 유저와 로드 기종 변경자 등 모든 자전거 고객들을 대상으로 폭넓게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