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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수도권 38명, '자전거 인센티브·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정책' 도입 찬성

  •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6.04.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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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 '자전거 이용자 인센티브 제도'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정책' 도입에 찬성 입장을 밝힌 4.13 총선 수도권 지역별 후보 현황. /자료제공=녹색교통
4·13 총선 수도권 후보 38명이 '자전거 이용자 인센티브 제도'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정책' 도입에 찬성해 서명했다고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녹색교통)이 10일 밝혔다. 

녹색교통은 4월4일 서울·인천·경기지역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녹색당 266명의 후보에게 관련 '정책 도입 채택 답변서'를 요청한 결과, 10일까지 서울 18명, 인천 7명, 경기 13명 등 후보자 총 38명이 정책 채택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녹색교통 관계자는 "이번 정책 제안은 4·13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친환경 정책중 하나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어린이 교통 정책인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이끌어갈 후보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 제안 중 '자전거 이용자에게 정부차원의 혜택을 주는 정책의 법제화 및 시행'은 출퇴근·통학·대중교통 환승 등 생활 속 자전거 이용자에게 마일리지 부여 등 인센티브를 예산 범위 내에서 제공할 수 있는 자전거활성화법 신설과 탄소포인트 제도에 교통·수송부문을 포함해 시행하자는 것이 골자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정책의 법제화 및 시행'은 통학시간 통학로 자동차 통행 제한 등 도로교통법 개정 또는 신설에 관한 것이다.

녹색교통 관계자는 "선거 이후에도 당선 후보자들이 입장을 밝혔듯 자전거 인센티브 제도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정책 도입을 실행하도록 촉구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녹색교통 정책 도입에 찬성한 수도권 후보자들(지역별, 정당번호 및 인명순)은 다음과 같다.

◆ 서울시(18명)
▷새누리당(2명): 최홍재(은평갑), 황춘자(용산)
▷더불어민주당(8명): 박용진(강북을), 박주민(은평갑), 박홍근(중랑을), 안규백(동대문갑), 유기홍(관악갑), 이정근(서초갑), 이지수(중구성동을), 정세균(종로)
▷국민의당(6명): 곽태원(용산), 김철(마포을), 김현배(양천을), 임동순(광진갑), 정호준(중구성동을), 조순형(서초을)
▷녹색당(2명): 김영준(서대문갑), 이유진(동작갑)

◆ 인천시(7명)
▷더불어민주당(3명): 유동수(계양갑), 윤관석(남동을), 허종식(남갑)
▷국민의당(3명): 김충래(남갑), 이현웅(부평을), 최원식(계양을)
▷정의당(1명): 조택상(중구동구강화옹진)

◆ 경기도(13명)
▷새누리당(2명): 김태원(고양을), 박종희(수원갑)
▷더불어민주당(7명): 김병관(성남분당갑), 김병욱(성남분당을), 김영진(수원병), 김태년(성남수정), 박광온(수원정), 설훈(부천원미을), 은수미(성남중원)
▷국민의당(4명): 이균철(고양을), 이대의(수원을), 이승호(부천원미을), 정경진(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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