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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전거 색상 트렌드는 '블랙'

  •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6.03.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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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색상을 다양하게 표현해 적용한 자전거와 용품들. /사진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 "시크한 매력 발산할 블랙 색상 선호 소비자 증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핑크나 레드 등 원색 위주의 색상 마케팅이 유통업계의 화두가 된 가운데 자전거업계엔 대조적으로 블랙 컬러 열풍이 일고 있다고 삼천리자전거가 25일 밝혔다.


앞서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자전거 색상 트렌드를 블랙으로 예측하고 다양한 질감을 살린 블랙 색상의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애슬레저 활동에서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블랙 색상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해 자전거업계에 블랙 열풍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자전거업계는 블랙 색상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보편적인 유광 블랙뿐만 아니라 무광 블랙(Matt Black), 샌드 블랙(Sand Black) 등 질감에 변화를 꾀한 다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자전거 또한 무광과 유광, 두 가지 블랙 색상이 조화를 이루거나 표면에 모래를 뿌린 듯한 질감의 샌드 블랙을 적용했다.  

그중 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XRS 블랙'은 블랙 색상을 모티브로 한 로드바이크(사이클)다. 전체적으로 프레임은 무광 블랙을 사용했다. 프레임을 가로지르는 선과 앰블럼 부분은 유광으로 포인트를 줬다.

모래를 뿌린 듯한 질감의 블랙 색상 픽시자전거가 있다. '아이리스S'는 거친 블랙 색상의 질감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살려 10대들의 감수성에 호소했다. 또 듀얼피벗 캘리퍼 브레이크를 장착, 안전성까지 높였다.

블랙 색상의 자전거장갑인 '그립 투어 FF'는 캥거루 가죽을 사용했다. 블랙의 투박한 질감이 돋보이며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특징이다.  

무광 블랙으로 시크한 느낌을 살린 헬멧도 있다. 레이저(LAZER) 'Z1'은 시크한 블랙 색상으로 기존 디자인을 개선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 선호 색상이 블랙과 원색으로 양분되는 경향이 뚜렷하나 올해는 블랙 인기가 더할 것으로 보인다"며 "블랙 컬러를 다양하게 표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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