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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자동차 이어 수소자전거 시대? 린데, 상용화 예고

  •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5.10.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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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수소전기자전거 시제품 /사진=린데
린데 수소자전거 시제품 시승 장면. 다운튜브 아래 수소탱크를 장착했다. /사진=린데
화석 연료 대신 수소를 사용한 친환경 수소자동차 상용화에 이어 수소전기자전거가 친환경 개인이동수단의 새 지평을 열까.

독일의 글로벌 가스기업, 린데(Linde AG)가 최근 수소전기자전거 '린데 에이치투 바이크'(Linde H2 Bike) 시제품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수소자전거는 수소차처럼 수소탱크의 수소와 공기 중 산소가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에너지를 생성하고 운동에너지로 전환케 하는 원리를 채택했다.

수소탱크에는 최대 34그램의 수소를 주입할 수 있다. 연료전지 충전 시간은 6분이며, 총 이동거리는 100㎞ 정도다.

배출 물질이 수증기밖에 없다는 점에서 수소차는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유럽 등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유럽에선 한국과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수소차가 시판 중이며, 수소충전소 구축 등 수소차 상용화를 앞당기는 추세다. 다만 다른 친환경 이동수단에 비해 비싼 점, 그리고 압력 조정 등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해소하면 수소차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시점에 린데는 이번 시제품 공개와 함께 실린더, 셀, 시스템 개발을 집중해 수소자전거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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