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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도로사이클 '부엘타' 22일 개막… 프룸·킨타나·니발리 '3강'

  •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5.08.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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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회 지로의 '3강'으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프룸, 나이로 킨타나, 빈센초 니발리(왼쪽부터)
스페인 일주 도로사이클대회인 '부엘타 아 에스파냐'(부엘타)가 22일(현지시간)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3374.4㎞ 대장정에 돌입한다.

부엘타는 프랑스 '투르 드 프랑스'(투르)와 이탈리아 '지로 디탈리아'(지로)와 함께 세계 도로사이클 '3대 투어' 중 하나로 가장 늦게 열린다.

이번 70회 부엘타에는 지난 7월 102회 투르에서 맞붙었던 크리스토퍼 프룸(영국·SKY)·나이로 킨타나(콜롬비아·MOVISTAR)·빈센초 니발리(이탈리아·ASTANA)가 개인종합을 놓고 또 다시 격돌한다.

프롬은 지난 투르에서 경쟁자들을 비교적 쉽게 따돌리며 2013년 이후 두 번째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투르에서 프룸 추격에 실패, 개인종합 2위에 그친 킨타나가 설욕을 벼르고 있다. 2014년에 이어 투르 2연패를 놓친 니발리 또한 2010년 부엘타 영광에 재도전한다. 

이들과 투르에서 경합했던 지난 대회 우승자인 알베르토 콘타도르(스페인·Tinkoff-Saxo)는 시즌을 종료했다.

세 선수와 함께 아레한드로 발베르데(스페인·MOVISTAR), 티제이 반 가더렌(미국·BMC), 라팔 마흐카(폴란드·Tinkoff-Saxo) 역시 우승후보로 거론된다.

한편 개인종합 외에 피터 사간(슬로바키아·Tinkoff-Saxo)과 존 데겐골프(독일·Giant-Alpecin) 등 스프린터 간 경합도 이번 부엘타의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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