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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헬멧, 부드러운 소재 제품이 안전성 우수"

전독자동차클럽(ADAC) 자전거헬멧 테스트, 부드러운 마이크로쉘 헬멧이 경성 소재 제품보다 안전성 우수

  • 머니바이크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5.04.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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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자동차클럽의 12개 자전거헬멧 테스트 결과. 부드러운 마이크로쉘 헬멧(초록색)이 경성 소재의 것(노란색)보다 안전성 면에서 우수했다./표=박정웅 기자
전독자동차클럽 자전거헬멧 테스트 전체 결과. 머리보호(50%), 착용감(40%), 시인성(10%)을 분야별로 평가했으며, 전체 평점과 장단점을 소개했다./이미지=전독자동차클럽
보다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자전거헬멧이 딱딱한 소재의 제품보다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전독자동차클럽(ADAC)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자전거헬멧(성인용)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12개의 테스트 샘플 중 연성 소재(마이크로쉘)를 적용한 헬멧(Micro-Shell-Helm)이 안전성에서 경성 소재의 것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이클로쉘은 소재 내의 기공으로 충격 흡수에 뛰어나다고 알려졌는데 이번 테스트에 그대로 반영됐다.

테스트 샘플 중 이 소재를 사용한 케드와 아부스, 지로, 알피나, 크라토니, 카스코 헬멧브랜드 모델이 머리보호(충격흡수, 50% 배점) 분야에서 경성 소재 제품을 앞섰다.

테스트 전체 순위에 있어서도 '우수' 평점을 받은 마이크로쉘 헬멧 8종 모두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경성 소재의 헬멧 4종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물론 경성 소재를 사용한 피오씨와 우벡스, 벨, 스캇은 머리보호 분야와 전체 평점에서는 합격점을 받긴 했으나 안전성에 있어서는 마이크로쉘 헬멧보다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다.

이번 테스트는 봄철 자전거시즌을 맞아 전독자동차클럽이 온오프라인 판매망에서 12개 제품을 무작위로 선정해 시험했다. 테스트 분야는 머리보호(50%)와 착용감(40%), 시인성(10%)을 기준했다.

한편 전독자전거클럽은 자동차운전자로부터 시인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밝은 색상의 자전거헬멧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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