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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긴스, 사이클 시간기록 도전… 리오올림픽 복귀도 염두

  • 머니바이크 박정웅 기자 |입력 : 2015.04.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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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투르 드 프랑스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브래드리 위긴스/사진=A.S.O
2012 투르 드 프랑스(프랑스일주 도로사이클대회) 개인종합 우승자인 브래드리 위긴스(34·영국)가 6월 7일 런던 리 벨리 벨로파크에서 국제사이클연맹(UCI) 시간기록(Hour Record)에 도전한다.

이 시간기록은 BMC 소속의 로한 데니스(24·오스트레일리아)가 지난 2월 스위스 그렌헨 벨로드롬 스위스(250미터 트랙)서 세운 52.491㎞이다. 52㎞를 돌파한 것은 데니스가 처음이다.

위긴스는 영국 선수 중 투르 드 프랑스에서 첫 종합 우승을 차지한 도로경기 선수로 익숙하다.

하지만 위긴스는 도로경기에 집중하기 시작한 2009년 전까지 트랙에서의 존재감이 매우 컸다. 개인추발과 팀추발 등 올림픽 트랙경기에서만 3개의 금메달(2004 아테네, 2008 베이징)이 이를 입증한다.

위긴스는 투르 드 프랑스 우승과 올림픽 7개 메달을 획득한 공로로 2013년 '경'(Sir) 호칭을 받았다. 올림픽 트랙에서 6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크리스 호이(39)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위긴스는 이번 시간기록 도전 외에 2016 리오올림픽(트랙경기)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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