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KEISER)의 대표 제품 'M3 인도어 사이클'(M3 Indoor Cycle). 비접촉식 자기장 부하 컨트롤 시스템과 내장된 컴퓨터가 보여주는 실시간 운동값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한 스핀 바이크다./사진제공=카이저

미국 헬스트레이닝 브랜드 '카이저'(KEISER)가 프리미엄 스핀 바이크를 26일부터 나흘 간 서울 코엑스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스포엑스)에 선보인다.

카이저의 국내 공급사인 ㈜두비원은 'M3 인도어 사이클'(M3 Indoor Cycle)과 'M3 토탈 바디 트레이너'(M3 Total Body Trainer) 스핀 바이크를 스포엑스에 전시하고, 스피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밝혔다.

M3 인도어 사이클은 집약적인 트레이닝으로 파워값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M3 토탈 바디 트레이너는 코어를 자극하는 전신운동용으로 다이어트와 재활에 적합하다.

스피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카이저 월드 마스터 트레이너'인 파코 곤잘레스(Paco Gonzalez)가 직접 올바른 스핀 바이크 타기를 지도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30분이다.

한편 카이저는 비접촉식 자기장 부하 컨트롤 시스템과 정확한 운동량을 보여주는 컴퓨터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적용, 파워값 기반의 체계적인 인도어 트레이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 축구 월드컵대표팀 등 유명 프로선수들이 카이저의 스핀 바이크를 애용하는 등 관련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