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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자전거 신제품 조기 출시… 시장 선점 포석

  • 머니바이크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5.0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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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가 올해 신제품에 컬러와 패션을 강조한 신제품을 조기 출시한다. 올해는 패밀리 라인업을 처음 도입했다./사진제공=알톤스포츠
-컬러와 패션성 강화한 로드마스터 시리즈
-부모와 자녀, 커플이 함께 탈 수 있는 패밀리 디자인 라인업
-개성 살린 팻바이크를 비롯해 픽시·미니벨로·폴딩 다양한 제품 갖춰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대표이사 박찬우)가 올해 신제품을 과거 대비 3주 이상 앞당겨 시장에 내놓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기 출시는 지난 1월말 대리점주 대상 신제품 설명회에서의 신제품 96종에 대한 호응과 본격적인 자전거시즌 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석이 담겨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2월 중순부터 알톤스포츠 전국 매장에서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알톤스포츠에 따르면 올해 신제품 트렌드는 '화려한 컬러'와 '강화된 패션성'으로 요약된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더욱 화사해진 '로드마스터 시리즈'. 초경량 고강도 신소재인 DP780을 사용해 차체 무게를 줄이고 60mm 하이림을 적용해 지난해 자전거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었던 '로드마스터 827HA'는 블랙과 블랙&그레이의 기본 컬러 제품은 유지하면서 실버&그린, 실버&민트, 실버&오렌지 등 3종의 밝고 경쾌한 컬러를 추가했다.

이 외의 신제품들에도 레드와 블루, 옐로우 등의 비비드 컬러를 도입해 올 봄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부모와 자녀, 커플이 함께 탈 수 있는 패밀리 디자인 라인업이다. 로드마스터 시리즈에서는 '로드마스터 R21'이 대표적인데, 'R21'과 'R21 24', 'R21 20'으로 부모와 자녀, 또는 커플 자전거 라인업이 그것이다.

우선 R21은 프레임 사이즈가 490mm 남성용과 430mm 여성용으로서 부부나 커플용으로 적합하다. 올해는 키 작은 어머니와 키 큰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R21 24', 또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R21 20'이 추가됐다. 색상 또한 프레임 사이즈에 맞게 선택하도록 해 가족단위 마케팅을 강화했다.

또 다양한 자전거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팻바이크 맘모스를 '맘모스 26 27 스피드'와 '맘모스 20'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이외에 픽시와 미니벨로, 폴딩형 제품 역시 컬러와 패션을 강조했다.

알톤스포츠 홍보마케팅팀 김민철 이사는 "지난해부터 자전거시장이 하이브리드와 로드자전거 위주로 재편됐다. 올해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컬러나 패션성을 이 트렌드에 접목한 것"이라면서 "이외에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도록 패밀리 라인업을 처음으로 도입한 것 역시 주목할 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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