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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대리점까지 자전거 책임보험 대상 확대

  • 머니바이크 박정웅 | 입력 : 2014.10.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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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대표이사 박찬우)가 최근 제조물배상 책임보험 적용범위를 협력대리점까지 확대해 소비자와 대리점주 모두를 보호하기로 했다.

6일 알톤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제품결함에 한한 기존 보험 적용범위를 자전거 조립 및 판매과정에서 대리점 과실로 소비자에게 대인 또는 대물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까지 확대한 것이다.

따라서 알톤스포츠가 대리점을 통해 공급한 모든 제품에서부터 특판과 OEM 제품까지 보험 적용을 받는다. 대리점에서 조립 판매했거나 유·무상으로 수리·조립한 핸들(스템 포함)과 페달, 브레이크, 허브, 부위별 QR레버, 변속계 등 8개 항목에서 과실로 인한 사고가 발생 시 관련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과정은 사고 조사와 보험 접수 후 손해사정인의 감정평가를 거쳐 대인·대물 보상 처리가 이뤄진다.

이번 조치로 소비자들은 본사가 대리점과 함께 직접 피해보상에 나서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불필요한 갈등 없이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리점 입장에서는 과실로 발생하는 피해 보상을 본사와 함께 대응하게 되므로 경제적 부담이나 법적 책임을 덜게 돼, 대리점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측면이 있다.

알톤스포츠 김민철 홍보마케팅팀장은 "자전거 인구가 늘면서 관련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제품 하자나 대리점 조립 실수, 소비자 부주의 여부를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3자간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오해의 소지를 최소화하고 피해가 없도록 책임보험의 범위를 협력대리점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비자는 물론 대리점주 권익까지 모두 보호하려는 조치이면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려는 취지 역시 이번 책임보험 대상 확대에 함께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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