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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없는 자전거 무선 허브 속도계 개발

  • 머니바이크 박정웅 | 입력 : 2014.04.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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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없는 무선 자전거 허브 속도계 '벨로컴퓨터(VeloComputer HUB)'와 어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좌우)/사진=인디에고
속도와 이동거리, 경사도 등을 나타내는 자전거 속도계. 보통 스포크에 마그네틱(자석)을, 포크나 프레임에 센서를 장착해 바퀴 회전수로 관련 데이터를 얻는다.

따라서 바퀴 크기(26, 27.5, 28, 29인치 등)에 따라 속도계를 새로 세팅해야 하는가 하면 26인치 고정으로 이마저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또한 마그네틱과 센서가 이동 중 오염으로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더러는 떨어져 나가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러한 불편함을 덜 마그네틱 없는 무선 속도계 시스템이 개발됐다. 주인공은 브라드 사브첸코(캐나다)가 개발한 벨로컴퓨터(VeloComputer HUB).

벨로컴퓨터는 센서를 뒷바퀴 허브에 장착, 관련 데이터를 블루투스 기능에 의해 스마드폰(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발자는 이 허브 속도계가 이동거리를 1인치(25mm)까지 정확히 전달한다고 소개했다.

그렇다면 경사도는 어떨까. 안장에 장착된 별도의 센서(SEAT)가 경사도 정보를 제공한다.


벨로컴퓨터 역시 숙제가 있다. 기존 속도계처럼 바퀴 크기에 따라 세팅을 해야 한다. 또한 개인 취향별 안장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경사도 측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문제에도 벨로컴퓨터의 장점은 29달러라는 가격에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기존 유무선 속도계의 단말기를 대체했기 때문이다.

[관련영상(유투브)-VeloComputer 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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